아래 1편에 이어 칼촌에서 자전거 생활 정보 나누어요.
먼저 꼭 구매해야할 자전거 악세사리.
1. head light and tail light
- 안전을 위해 꼭 있어야할 자전거 앞뒤 등이예요. 여기에도 흐린날도 제법 있고 특히 학교다니다 보면 새벽 일찍이나 밤에 가야할 일이 있어 꼭 필요해요. 시청 브로셔에도 어두울때 라이트 안켜면 딱지 뗀다고...하하.
- Walmart나 Academy, 바이크샾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.
2. 자물쇠
-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라 나름 손버릇이 나쁜 아이들이 있나보아요.
그 외에 헬멧! 안전을 위해 필요하죠.(의무사항은 아니예요)
참! 여기 준수사항 중에는 자전거길 주행시 핸들에 두 손 놓고 달리면 안된다는 것도 있네요.반드시 적어도 한 손은 핸들에 있어야지 안그럼 벌금이라고 State law에 있네요.
자전거 수리나 관리는 어디에?
1. The HUB (Self Repair)
- 대학 안에 있는 자전거 자가 수리하는 곳이예요. 타이어 바람 넣거나 나사 조이는 공구 등이 있어서 자유롭게 쓸수 있어요. MSC, West Campus Library 등에 있어요.
2. Bike Shop - Aggieland Cycling
- 타이어 펑크가 났거나 브레이크 고장 등 자가 수리가 어려울 때 수리 맡기는 곳이예요. 타이어 펑크 때우는 것은 대략 10불 내외 했었던 듯 하네요.
3. 자가 수리!
- 역시 미쿡은 자가 수리죠. Walmart에는 타이어부터 페달, 체인 브레이크 라인 등등 교체용품이 다 있더군요.
- 매주 수요일 아침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"Wheeler Wednesdays"라고 해서 학교안 지정된 장소에서 기술자가 자전거 점검도 해준다네요.
어케 자전거로 칼촌 다녀보기.. 구미가 당기시나요?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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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오늘 하루도 칼촌에서 더 신나게 즐겨보아요~